충남 내포신도시 스트릿상가 에드가프라자, 수익형 상가로 눈길

입력 2018-03-20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드가프라자 내 라운지 펍 GAIN, 23일 오픈일에 래퍼 ‘도끼’ 섭외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국내 수익형 부동산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스트리트형 상가의 가파른 상승세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스트리트형 상가는 편리한 문화생활 동선은 물론 휴식공간이 함께 위치했다는 점이 부각되어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 역시도 만족도가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관공서가 밀집한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에드가프라자’가 수익형 상가의 표본으로 꼽히고 있다.

2017년도 한국브랜드 선호도 1위를 수상한 도휘주식회사 브랜드 ‘에드가’가 건축한 내포 에드가프라자 1차는 지하2층~지상7층 규모 건물로 내포신도시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예산군 충남지방경찰청 앞 공원에 위치한 복합 상업시설로 건물 외벽에 대규모 LED 미디어 파사드가 설치될 예정이어서 광고효과 및 밀집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에드가는 내포신도시 내에 에드가 스트릿을 구성, 1차부터 4차까지 이어지는 에드가 건물들로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에드가 프라자 1차는 완공 후 분양 완료 되었으며 충남 최대규모의 락 볼링장 퍼펙트라인(perfectline), 꽃마름 샤브샤브, 참이맛 감자탕 등 대형 브랜드뿐만 아니라, GAIN 라운지펍, 오피스 바(BAR), 비지니스 바(BAR), 7080 라이브카페, 스크린골프, 스크린야구, 탁구장, 당구장, 충남 최대규모 헬스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입점했다.

5월 준공되는 에드가 2차는 1~2층이 상가로 만들어진 주상복합 오피스이며, 9월 준공 완료되는 에드가 프라자 3차와 4차는 학원, 식당, 미용실, 키즈카페, 병원 등이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복합시설이 동시 입점할 수 있는 까닭은 땅 매입부터 시공, 분양, MD기획, 입점, 컨설팅, 마케팅 등 모든 분야를 본사가 관리하는 도휘주식회사의 임대보장제 통합솔루션이 있기 때문이다.

에드가프라자 1차 외에 내포신도시 중심상권으로 에드가오피스텔, 에드가프라자 3차, 4차 또한 현재 건축 중이다.

한편, 에드가프라자 6층에 젊은 세대를 위한 라운지 펍 GAIN이 들어선다. GAIN은 클럽&바 가 합쳐진 젊은 층의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가수를 섭외해 충남권 문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라운지 펍 GAIN은 23일 오픈일에 래퍼 "도끼"를 섭외해 오픈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혼다·닛산, 합병 협상 개시…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 초읽기
  • 방배동 ‘로또 청약’ 당첨 가점 보니… “4인 가족 만점도 턱걸이”
  • 한파 닥친 IPO 시장…‘계엄 후폭풍’에 상장 연기까지[탄핵열차와 자금시장]③
  • '최강야구' 신재영 결혼식 현장…"째강째강" 외친 새신랑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1,810,000
    • -1.68%
    • 이더리움
    • 5,585,000
    • -3.92%
    • 비트코인 캐시
    • 758,000
    • -2.26%
    • 리플
    • 3,647
    • +1.81%
    • 솔라나
    • 314,900
    • +1.61%
    • 에이다
    • 1,488
    • -3.88%
    • 이오스
    • 1,435
    • -3.43%
    • 트론
    • 397
    • -6.37%
    • 스텔라루멘
    • 618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850
    • -5.18%
    • 체인링크
    • 39,220
    • -4.57%
    • 샌드박스
    • 962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