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비디아이가 495억 원 규모의 학파저수지 수상 태양광 발전설비 공급(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주)해도리태양광발전소', 계약 기간은 2018년 3월 20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95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9.2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0일 현재 비디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0.5%(50원) 오른 1만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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