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롯데리아)
완판 신드롬을 일으킨 롯데리아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을 득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롯데리아 측은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 8000개가 오늘(22일) 재입고된다고 밝혔다.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은 피카츄, 이브이, 잠만보, 알로라 식스테일 등 4가지 종류의 몬스터들이 흩날리는 벚꽃을 맞으며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눈이 날리는 보통의 스노우볼과 달리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은 '벚꽃 비'가 내려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포켓몬 스노우볼'은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세트 메뉴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개당 9500원에 판매된다. 단품 구매 시 스노우볼 가격은 개당 2만 원이며 L.POINT 적립은 가능하나 제휴카드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당초 롯데리아는 3월 20일~4월 19일 한 달 간 '포켓몬 스노우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나 총 물량 2만5000개가 개시 동시 완판됐다. 온라인상에서는 스노우볼 재입고를 요청하는 글들이 쇄도했고, 롯데리아 측은 스노우볼 8000개를 추가로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