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22일 예정됐던 MB 영장심사 연기

입력 2018-03-21 1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일로 예정됐던 이명박 전 대통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법은 "당초 예정 심문기일이었던 22일 오전 10시30분에 이 전 대통령의 심문기일이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검찰이 심문을 위한 구인의 필요성이 없다는 이유로 피의자를 위한 (구인)영장을 반환함에 따라 심문기일이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은 내일 중으로 절차를 최종 결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 결정 시기도 가늠될 것으로 예상된다.

#MB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20,000
    • -0.69%
    • 이더리움
    • 4,078,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502,000
    • -2.05%
    • 리플
    • 4,151
    • -2.19%
    • 솔라나
    • 290,000
    • -1.46%
    • 에이다
    • 1,172
    • -2.01%
    • 이오스
    • 965
    • -3.21%
    • 트론
    • 361
    • +1.69%
    • 스텔라루멘
    • 521
    • -3.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0%
    • 체인링크
    • 28,710
    • -0.73%
    • 샌드박스
    • 599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