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21일 명동에 100호점인 명동중앙점(가맹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동중앙점'은 명동에 있는 엔제리너스커피의 두 번째 매장으로 건물 2,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04석을 갖췄다.
또한 창가 조명과 2~3층 계단 조명이 새하얀 천사 날개와 함께 아기자기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토종 브랜드 엔제리너스커피의 100호점 돌파는 외국계 대형커피전문점들이 업계를 선점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낸 의미있는 성과”라며 “올해도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 연말까지 200호점 오픈을 목표로 매장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