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정기주총서 정영채 신임 사장 선임

입력 2018-03-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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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신임 사장(사진제공=NH투자증권)
▲정영채 NH투자증권 신임 사장(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2일 제 5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영채 IB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더불어 이정대 전 농협자산관리 대표이사를 비상임이사로 선임, 이정재 사외이사는 연임됐다.

정 신임 사장은 1964년 출생해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우증권(현 미래에셋대우)에서 자금부장, IB부장·인수부장, 기획본부장, IB담당 상무를 거쳐 2005년 NH투자증권 전신인 우리투자증권에 입사해 14년간 IB사업부 대표를 맡았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배당금 총액은 1506억으로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으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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