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AOA 혜정(출처=라온플렉스,이투데이DB)
그룹 AOA의 혜정(25)이 마술사 최현우(40)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2일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혜정이 과거 최현우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긴 했다”라며 “하지만 현재는 서로 연락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해 말 두 사람이 서울 성수동 인근 카페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등 여느 연인들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혜정과 최현우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TV조선 ‘매직 컨트롤’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