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사진=중흥건설)
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난 22일 진행된 청약 접수결과 58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375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4.0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을 달성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1순위 기타경기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11.21대 1을 기록했다.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 B-6블록에 위치한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최저)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전용 72㎡ 166가구 △전용 84㎡A 483가구 △전용 84㎡B 83가구 등 총 732가구로 구성된다.
3호선 지축역을 걸어서 10분 대 이용 가능한 역세권단지로 상암, 수색,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유치원 초·중학교가 개교 예정으로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한편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이며 4월 9일~1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3-5 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