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비엠에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기업부동산 자문 협약 체결 완료

입력 2018-03-23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문만수 백경비엠에스 대표이사(좌)와 장석봉 한국가스안전공사 행정지원처장(우)이 업무협약식에서 악수를 나누는 모습.
▲사진=문만수 백경비엠에스 대표이사(좌)와 장석봉 한국가스안전공사 행정지원처장(우)이 업무협약식에서 악수를 나누는 모습.
종합 부동산 서비스 전문기업 백경비엠에스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지난 19일 기업부동산 자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경비엠에스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문만수 백경비엠에스 대표이사, 장석봉 한국가스안전공사 행정지원처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백경비엠에스는 이날 업무 협약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보유한 사옥, 사택 등의 부동산 자산의 운영 및 관리, 신규 투자 및 개발사업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동산 자산의 리스크 관리 부문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부동산 자산의 증가 및 관련 법규의 지속적 개정 등으로 인하여 전문 기업의 자문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된 시점에서, 백경비엠에스의 전문성이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을 하게 되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문만수 백경비엠에스 대표이사는 “이번 자문서비스 업무협약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공공기관 기업부동산 운용 및 관리부문에서의 역량 강화를 통하여 기업 부동산 본연의 역할인 공공성에 기여하는 동시에 본업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적인 자문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경비엠에스는 삼성생명, 교보생명 등의 부동산 관리를 비롯해 프리미엄 종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일 ‘백경비엠에스 밸류크리에이터’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향후 부동산 기획, 매입, 운영, 매각, 처분까지 건물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백경비엠에스는 코레일유통 개발사업컨설팅, 한국고전번역원 종전부동산 매각자문 컨설팅, 한국주류산업협회 부동산 자산운용 컨설팅,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최유효활용방안 컨설팅 등을 수행하며, 지난 해 공공기관 부동산 자문 및 컨설팅 서비스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30,000
    • +3.53%
    • 이더리움
    • 4,710,000
    • +8.73%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7.74%
    • 리플
    • 1,682
    • +7.48%
    • 솔라나
    • 355,900
    • +7.17%
    • 에이다
    • 1,146
    • -0.09%
    • 이오스
    • 927
    • +4.63%
    • 트론
    • 278
    • +1.09%
    • 스텔라루멘
    • 357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00
    • -0.36%
    • 체인링크
    • 20,770
    • +2.67%
    • 샌드박스
    • 483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