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원개발, 4대강 복원 사업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18-03-23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원개발이 4대강 사업 참여 업체로 4대강 복원 사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후 2시44분 현재 우원개발은 9.16% 상승한 5840원에 거래중 이다.

이날 우원개발 관계자는 “당사는 4대강 개발 당시 낙동강 현장을 맡아서 참여했다”면서 “수중공사 능력으로는 2017년 기준 371개 업체 중 6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우원개발은 지난 2009년 당시 낙동강 일부 구역을 맡아 현대산업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낙동강살리기사업 상주지구 토공사 및 상주보공사에 참여했다. 2010년과 2011년 연이어 낙동강 배수문 공사를 담당하기도 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우원개발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전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4대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정부는 앞서 10개 보를 세 차례에 걸쳐 시범적으로 개방했다”며 “올해 안에 전체 16개 보의 개방 등 처리 방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13,000
    • +3.24%
    • 이더리움
    • 4,718,000
    • +8.46%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6.57%
    • 리플
    • 1,677
    • +7.09%
    • 솔라나
    • 355,200
    • +6.19%
    • 에이다
    • 1,126
    • -1.66%
    • 이오스
    • 929
    • +4.5%
    • 트론
    • 277
    • +0%
    • 스텔라루멘
    • 352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2.41%
    • 체인링크
    • 20,700
    • +1.17%
    • 샌드박스
    • 482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