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삼호개발이 96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고성 그린파워Project 기초 구조물 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에스케이건설(주)', 계약 기간은 2018년 3월 23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96억14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5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3일 14시 55분 현재 삼호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26.18%(1195원) 오른 5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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