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16.76p, 하락(▼79.26p, -3.18%)마감. 개인 +7548억, 외국인 -1317억, 기관 -6439억

입력 2018-03-2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26포인트(-3.18%) 하락한 2416.7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7548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317억 원을, 기관은 643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3.43%)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3.77%) 전기·전자(-3.72%)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의료정밀(-3.26%) 금융업(-2.94%) 서비스업(-2.85%)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6.24%), 국내상장 중국기업(-5.67%), 헬스케어(-5.35%), 카지노(-4.81%), LED(-4.70%)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3.98% 내린 248만6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개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0.84% 오른 48만15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6.21%), POSCO(-5.58%), LG전자(-4.4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인스코비(+17.71%), 삼호개발(+15.44%), 키다리스튜디오(+11.7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일성건설2우B(-20.65%), 하이골드8호(-15.89%), 한전산업(-13.42%) 등은 하락했다. 삼일제약(+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24개다. 1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2원(+0.20%)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3원(+0.84%), 중국 위안화는 171원(+0.3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07,000
    • +3.53%
    • 이더리움
    • 4,707,000
    • +8.61%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7.9%
    • 리플
    • 1,684
    • +7.95%
    • 솔라나
    • 356,100
    • +7.16%
    • 에이다
    • 1,143
    • +0.18%
    • 이오스
    • 928
    • +4.62%
    • 트론
    • 277
    • +0.73%
    • 스텔라루멘
    • 352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0.67%
    • 체인링크
    • 20,800
    • +2.77%
    • 샌드박스
    • 483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