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이혼소송, 2차 변론 기일 7분 만에 끝…"김민희와 잘 만나고 있다"

입력 2018-03-23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상수 이혼소송 2차 변론이 7분 만에 끝났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가정법원에서 23일 오후 2시 9분쯤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이혼 소송 2차 변론기일이 비공개로 열렸다. 홍상수 감독과 A씨는 참석하지 않았으며 양측 변호인만 자리했다.

재판은 약 7분 만에 종료됐다. 변론 내용에 대해서는 양측 변호인 모두 말을 아꼈다.

이날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홍 감독 측 변호인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결별 여부를 묻는 질문에만 "아직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짧게 대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홍상수 감독이 이혼 소송을 제기했지만 A씨는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그러나 A씨 측은 지난달 19일 변호사를 선임하면서 처음으로 이혼과 관련돼 서면을 제출하는 등 본격적으로 이혼 소송 준비에 임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한차례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68,000
    • +3.15%
    • 이더리움
    • 2,834,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488,800
    • +0.12%
    • 리플
    • 3,480
    • +3.79%
    • 솔라나
    • 197,900
    • +7.91%
    • 에이다
    • 1,095
    • +4.78%
    • 이오스
    • 748
    • +1.08%
    • 트론
    • 327
    • -1.51%
    • 스텔라루멘
    • 408
    • +0.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0.7%
    • 체인링크
    • 20,470
    • +5.35%
    • 샌드박스
    • 423
    • +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