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사진=LPGA)](https://img.etoday.co.kr/pto_db/2018/03/20180326090256_1198239_654_368.jpg)
▲박인비(사진=LPGA)
박인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3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9언더파 279타(71-71-68-69)를 쳐 공동 18위에 올랐다.
지난주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이날 17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냈으나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아쉬움이 남았다.
![▲박인비의 4라운드 스코어](https://img.etoday.co.kr/pto_db/2018/03/20180326090116_1198238_654_235.jpg)
▲박인비의 4라운드 스코어
![▲박인비 4라운드 기록](https://img.etoday.co.kr/pto_db/2018/03/20180326090049_1198237_654_251.jpg)
▲박인비 4라운드 기록
유소연(27ㆍ메디힐)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68-70-75-69)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33위에 랭크됐다.
최운정(28ㆍ볼빅)과 신지은(26ㆍ한화큐셀)은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렉시 톰슨(미국)은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58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