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시즌 맞은 IT업계] 포털업계, 생중계는 기본… 일정·결과 등 빠르게 제공

입력 2018-03-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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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털업계에서도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경기 생중계에 돌입했다.

카카오는 카카오TV와 다음 스포츠, 카카오톡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 라이브 중계를 준비하고 있다.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통해서도 생중계 관람이 가능하다.

중계 외에도 카카오는 카카오톡에 챗봇을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대화 형식을 통해서도 프로야구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카카오가 서비스하는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치즈’에서는 10개 구단의 프로필콘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좋아하는 구단의 프로필로 변경해 꾸밀 수 있다.

네이버도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웹과 네이버TV를 통해 프로야구 10개 구단 전 경기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의 선발 경기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 이용자들이 프로야구를 더 즐길 수 있도록 각 구단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며 시즌이 진행되는 중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방송사가 제작한 VOD 등 영상 클립도 함께 제공한다. VOD는 경기의 주요 장면과 같은 주요 콘텐츠를 이용자들이 다시 볼 수 있도록 해 경기가 끝나도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네이버 스포츠 판에서는 야구와 관련한 뉴스와 콘텐츠를 한군데에 모아 제공하고 있다. 최신 뉴스와 다양한 경기 영상, 모든 일정, 구단 순위 등의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빠르게 경기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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