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車 이용프로그램, 7가지 특별한 혜택 더해 눈길

입력 2018-03-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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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장기렌터카의 장점에 7가지 혜택을 더한 현대캐피탈의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은 전문가를 통해 차량을 팔 수 있는 ‘내차팔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전문가가 직접 고객을 방문해 차량을 평가하고 온라인 경매를 통해 가장 높은 가격에 차량을 판매해 준다. 또 차량을 이용할 때도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개인 고객들은 ‘이용료 맞춤 할인’을 통해 주행거리와 운전정보에 따라 이용료 부담을 덜 수 있다. 이용 확정 시에는 자체 정밀 검사 후 전문 탁송차량을 통해 집 앞까지 차량을 배송해준다. 차량 이용 중에는 ‘운전자보험 무료 가입’과 ‘찾아가는 예방점검’을 통해 안전하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차량 외부 광택과 실내클리닝, 세차 서비스를 한데 묶은 ‘차량케어 서비스’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 계약 종료 전 3개월 이내에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을 재이용하는 고객에게는 6개월간 기존 차량의 월 이용료로 새 차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용기간 연장을 신청하면 외부 광택 및 실내 클리닝 서비스가 무상 제공된다. 고객의 취향에 맞춘 프로모션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통상 월별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통해 월별 특가부터 시즌별 맞춤 차량 제안, 빅 세일 등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자동차를 살 때부터 바꿀 때까지의 절차를 프로그램화해 누구든 쉽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면서 특별화된 금융 혜택까지 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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