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예스티가 148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ZHANGJIAGANG KANGDEXIN OPTRONICS MATERIAL CO.,LTD', 계약 기간은 2018년 3월 23일부터 9월 22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47억5292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7.9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6일 13시 45분 현재 예스티는 전 거래일 대비 5.53%(1050원) 오른 2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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