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x정윤기, ‘LG TROMM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 참석해

입력 2018-03-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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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제1회 LG TROMM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를 26일 개최했다.

봄날의 스타일링을 주제로 한 이번 클래스는 배우 손태영,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참석했고,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카페 레필로소피에서 열렸으며 총 20명이 참석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 팁을 선보인 LG TROMM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는 효과적인 의류 관리법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려졌다.

이날 클래스에서 손태영은 자신이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에 대해 소개하고, 의류 관리 및 보관법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한국 대표 톱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트렌치코트, 파스텔 톤 플리츠 스커트, 슈트 등 2018 S/S 패션 트렌드 점검 및 봄 스타일링 팁도 선보였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LG TROMM 스타일러의 특장점에 대해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TROMM 스타일러 슬림’과 ‘TROMM 스타일러 플러스’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도 마련했다.

이번 클래스에 관해 LG전자 관계자는 “패션의 계절 봄을 맞아 다양한 봄철 스타일링 팁을 소개하고, TROMM 스타일러의 뛰어난 의류관리 기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LG TROMM 스타일러와 함께하는 신개념 의류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LG전자가 선보인 LG TROMM 스타일러는 봄철 황사 시즌 ‘미세먼지 코스’ 이용 시, 옷에 숨어 있는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분당 약 200회 옷을 좌우로 흔들어 먼지를 털어주는 ‘무빙행어’와 물로 만든 ‘트루스팀’ 기능을 통해 미세먼지 제거와 유해세균 살균효과를 누릴 수 있고 옷에 밴 냄새까지 없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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