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첫날인 31일(토)에는 ‘헤이지니와 함께하는 L.O.L. 서프라이즈 오픈 스튜디오’가 진행된다.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헤이지니가 직접 L.O.L. 서프라이즈를 개봉해보며 함께 즐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영실업 유튜브 ‘두근두근 장난감’에서 키즈 크리에이터로 활약할 달콤강단이 첫선을 보이는 무대로 헤이지니와 함께 언박싱을 진행할 계획이며, 사전접수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헤이지니 팬사인회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31일과 1일 양일간 현장에서는 체험 스템프랠리 미션존, 다양한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템프랠리 미션으로는 미션지에 있는 L.O.L. 서프라이즈 찾기 미션, L.O.L. 서프라이즈 아이템을 활용한 빙고 미션, L.O.L. 서프라이즈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미션 등이 진행되며, 각 미션을 성공한 후에는 스템프 도장을 받을 수 있다.
3개의 미션을 모두 성공하면 L.O.L. 서프라이즈 두근두근 자판기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미션 스템프 확인 후 자판기 안에 있는 캡슐을 뽑아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경품으로는 L.O.L. 서프라이즈의 다양한 제품, L.O.L. 파우치, L.O.L. 캔뱃지, L.O.L. 스티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체험존에서는 행사장을 방문한 누구든 자유롭게 L.O.L. 서프라이즈를 체험하고 디지털 빙고 게임에 참여해 또 다른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영실업 관계자는 “행사 첫날에는 한 달간 과정을 통해 선발된 키즈크리에이터가 첫선을 보이는 자리로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며, “미처 응모하지 못했거나 당첨되지 않았더라도 당일 현장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만큼 L.O.L. 서프라이즈를 가까이에서 만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벤트 현장에는 인터넷으로 사전 접수에서 선발된 50팀(부모 1인+어린이 1인)이 함께 참여한다. 영실업은 이번 프로모션 사전 접수에 약 2,500여 명이 참가해 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