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2척 수주

입력 2018-03-29 14: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누적 수주 금액 2조 원 돌파

▲28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 (오른쪽)과 사주 첫째 아들 프랭크 카넬라키스(Frank CH. Kanellakis)씨가 LNG운반선 건조계약서를 교환한 뒤 악수를 하고있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28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대우조선해양 정성립 사장 (오른쪽)과 사주 첫째 아들 프랭크 카넬라키스(Frank CH. Kanellakis)씨가 LNG운반선 건조계약서를 교환한 뒤 악수를 하고있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알파가스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약 3억7000만 달러(3950억 원)로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말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회사가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3400㎥급 대형 LNG운반선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ME-GI엔진)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Full Re-liquefaction System)가 탑재됐다"며 "기존 LNG운반선에 비해 연료 효율은 30%가량 높아지고 오염물질 배출량은 30% 이상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의 조선ㆍ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LNG운반선 수주 잔량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 올해 수주한 14척의 선박 중 8척이 LNG운반선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시황이 개선되고 선가도 상승하고 있는 등 긍정적인 신호들이 보인다"며 "특히 가장 시장에 민감한 선주들이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만큼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LNG운반선 8척, VLCC 5척, 특수선 1척 등 총 14척을 수주해 누적 수주금액 2조 원을 돌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480,000
    • -5.42%
    • 이더리움
    • 2,626,000
    • -6.61%
    • 비트코인 캐시
    • 438,200
    • -4.53%
    • 리플
    • 2,979
    • -6.47%
    • 솔라나
    • 168,700
    • -12.64%
    • 에이다
    • 931
    • -8.55%
    • 이오스
    • 1,212
    • -2.02%
    • 트론
    • 348
    • -0.85%
    • 스텔라루멘
    • 377
    • -6.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430
    • -6.38%
    • 체인링크
    • 18,480
    • -10.47%
    • 샌드박스
    • 384
    • -5.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