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종방연, 유재석 ‘무한도전’ 컴백 가능성…“기다려주시면 돌아오겠다”

입력 2018-03-29 2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재석(이투데이DB)
▲유재석(이투데이DB)

유재석이 ‘무한도전’ 컴백 가능성을 남겨 눈길을 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MBC 예능 ‘무한도전’의 종방연에는 유재석, 하하, 양세형, 정준하, 박명수, 조세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재석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아쉬운 이유가 언젠가 이별을 할 줄 알았지만 생각했던 거보다 빨라서 아쉽다”라며 “그러나 끝이 아니고 시즌1의 종영일 뿐”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시즌1 치고 13년이면 너무 길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를 했다”라며 “많은 시청자분들이 기다려주시면 꼭 ‘무한도전’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지난 2005년 첫 방송 된 MBC 토요 예능 ‘무한도전’은 13년 만에 종영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남겼다. 마지막 회는 3월 31일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80,000
    • -0.82%
    • 이더리움
    • 4,630,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6.11%
    • 리플
    • 1,916
    • -10.51%
    • 솔라나
    • 343,500
    • -3.81%
    • 에이다
    • 1,397
    • -7.42%
    • 이오스
    • 1,157
    • +7.13%
    • 트론
    • 286
    • -5.92%
    • 스텔라루멘
    • 746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6.62%
    • 체인링크
    • 23,280
    • -2.39%
    • 샌드박스
    • 822
    • +45.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