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453.88p, 기관 순매수에 상승세 (▲17.51p, +0.72%)

입력 2018-03-30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기관에 힘입어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7.51포인트(+0.72%) 상승한 2453.88포인트를 나타내며, 24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기관은 248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53억 원을, 외국인은 180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2.5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종이·목재(+1.17%) 의약품(+0.8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0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전기·전자(+0.70%) 철강및금속(+0.55%) 의료정밀(+0.50%)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가 1.06% 오른 247만800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4개다.

삼성물산이 2.56% 오른 14만500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1.87%), NAVER(+1.27%)가 상승 중인 반면 POSCO(-1.63%), 현대모비스(-0.98%), KB금융(-0.49%)은 하락 출발했다.

그 외 인스코비(+9.14%), 동성제약(+9.07%), 현대에이치씨엔(+6.29%)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한솔PNS(-14.56%), 골든브릿지증권(-5.47%), 금호타이어(-3.80%)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52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177개 종목이 하락, 10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3원(-0.28%)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98원(-0.30%), 중국 위안화는 169원(-0.2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67,000
    • +3.79%
    • 이더리움
    • 4,703,000
    • +8.51%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8.63%
    • 리플
    • 1,680
    • +7.14%
    • 솔라나
    • 357,400
    • +6.78%
    • 에이다
    • 1,135
    • -0.87%
    • 이오스
    • 924
    • +3.94%
    • 트론
    • 277
    • +0%
    • 스텔라루멘
    • 356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0.56%
    • 체인링크
    • 20,800
    • +2.56%
    • 샌드박스
    • 482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