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함안가야 꿈에그린’ 분양

입력 2018-03-30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함안군이 인구 증가 정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함안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우수 지자체로서 군민 공감 함안형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인구증가를 위해 노동자 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출생장려정책 등 실효성 있는 시책 발굴과 함께 인구 유입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같은 정책으로 증가하는 인구를 수용할 대규모 주택 시설이 필요하다.

이 가운데 함안에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함안가야 꿈에그린’이 분양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27층으로, 총 대지면적 38,918.00㎡로 59㎡형, 74㎡형, 84㎡형으로 총 993세대로 구성된 해당 아파트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함안가야 꿈에그린의 사업지인 가야읍은 시외버스터미널, 함안 시청, 중고등학교가 위치한 함안의 지리적 중심으로 인근 대도시로의 높은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남해고속도로와 경전선 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마산, 창원과 같은 대도시를 30분 거리에 도착할 수 있다. 이 같은 교통인프라의 뒷받침이 인구유입을 가능케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한편 함안가야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송정리 일대에 위치하며 30일 오픈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50,000
    • +0.43%
    • 이더리움
    • 4,817,000
    • +5.38%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6.03%
    • 리플
    • 1,992
    • +6.24%
    • 솔라나
    • 343,100
    • +0.76%
    • 에이다
    • 1,401
    • +2.86%
    • 이오스
    • 1,147
    • +2.41%
    • 트론
    • 282
    • -0.35%
    • 스텔라루멘
    • 691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3.73%
    • 체인링크
    • 25,530
    • +11.44%
    • 샌드박스
    • 1,011
    • +3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