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사랑해' 이성열, 포위망 좁혀오자 공포 엄습…표예진 '속상' 이동하 '긴장', 두 사람 행보는?

입력 2018-03-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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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1TV '미워도 사랑해')
(출처=KBS 1TV '미워도 사랑해')

'미워도 사랑해' 표예진이 위태로운 이성열을 걱정한다.

30일 방영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제97부에서 석표(이성열 분)는 계속되는 김 대표의 도발에 자신감을 잃어간다.

앞서 김 대표는 석표에게 사람을 붙여 뒤를 캐고 심지어 이 비서(김슬기 분)의 집에도 침입시켜 끊임없이 석표를 위협했다. 이에 석표는 공황장애 증상이 다시 생겨났다. 석표는 더마 프로젝트 개발에 자신을 잃어간다.

김 대표는 자신만만하다. 김 대표는 부식을 불러 "판이 다 깔렸다. 그러니까 준비하라"고 명랑한다. 부식은 "뭘 준비하면 되냐"고 묻는다. 이후 부식은 김 대표가 석표를 다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긴장한다.

은조(표예진 분)는 행자(송옥숙 분)를 오해한다. 행자의 방에서 신문 기사와 과거 구 회장과 행자의 관계가 적힌 종이를 본 은조. 은조는 행자가 석표에게 복수하는 것이라고 오해한다. 은조는 "나 그 종이 다 봤다"며 행자를 설득하려고 한다. 하지만 행자는 "그건 그냥 아줌마를 믿어라"라며 은조의 입을 막는다. 은조는 힘들어하는 석표를 보며 마음 아파한다.

인우(한혜린 분)는 센터에서 결국 해고된다. 근섭(이병준 분)은 "센터에서 기어이 잘렸구나. 앞으로 뭐하고 살 거냐"고 묻고 인우는 "아버지가 그랬다. '이게 끝인가 보다'하면 그게 끝이 아니라고. 오늘 할 일을 찾았다"고 답한다. 인우의 시선은 은조와 석표에게 쏠려 있다. 인우가 또 어떤 일을 꾸밀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미애(이아현 분)와 충서(김법래 분)는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긴다. 미애는 아침 일찍 일어나 가족을 위해 식사를 준비한다. 부식은 자신의 가방을 챙기며 출근 준비를 도와주는 미애를 빤히 바라본다. 미애는 "엄마 얼굴에 뭐 묻었냐"고 묻고 부식은 "알면 좀 떼라. 행복이 묻었다"고 농담을 건넨다. 미애는 처음 보는 부식의 모습에 닭살이 돋는다. 부식은 미애가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에 함께 행복해한다.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는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채워지는 인간 간의 정이요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가족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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