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란드 천연화장품 업체 지아자가 천연 허브 화장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아자 자연성분을 사용해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유럽, 미국, 일본 등 약 3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허브 추출물이 주성분인 천연 허브 화장품은 기존 화장품에 사용되고 있는 인체 유해 성분을 인체에 무해한 식물성 원료로 대체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천연 허브 화장품은 국화과의 천수국속을 통틀어 이르는 '마리골드'와 '알로에', '오이'의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마리골드라인'은 마리골드의 추출액을 함유하고 있다. 피부진정, 항 염증, 보습, 미백, 피부재생에 효과가 있으며 지아자의 '마리골드라인'은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모두 사용 가능하며 스킨, 크림, 클렌징 밀크 3종으로 이뤄졌다.
알로에 추출액이 들어간 '알로에라인'은 피부진정, 피부보습, 미백, 염증완화에 효과가 있다. 건성과 민감성 피부에 적합하며 남녀노소 구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오이라인'은 오이가 주원료다. 스킨, 크림, 스크럽, 클렌징 밀크로 4종으로 구성이 돼 있으며 오이는 미백, 진정, 모공수축, 피지분비조절, 피부 톤 개선, 수분공급 작용을 한다.
모든 제품은 지아자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며 현재 지아자 홈페이지에서는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로 허브 화장품 3종을 최대 40%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