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광글라스, 논산공장 생산 중단에 20%대 급락

입력 2018-04-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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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용기 제조업체 삼광글라스가 생산중단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일 9시 33분 현재 삼광글라스는 전 거래일 대비 24.74% 떨어진 4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광글라스는 용해로 정기 보수 관계로 논산1공장 유리식기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해당 부분의 매출액은 805억9801만원으로 회사의 최근 매출액 대비 25.9%다.

다만 회사 측은 생산 중단에 따른 영향에 대해 “충분히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며 재고 위주 판매할 예정이어서 매출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논산1공장 용해로 정기보수 완료 후 생산 효율성 증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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