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공학도 꿈꾸는 ‘청소년 공학리더’ 발대식

입력 2018-04-02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모비스가 청소년 공학 리더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청소년 공학 리더’ 발대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31일 서울대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선발된 고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1학기 동안 ‘주니어 공학교실’에서 과학 수업을 진행하기 위한 강사 교육도 진행했다.

청소년 공학 리더는 공학인을 꿈꾸는 고등학생을 선발해 자율주행차를 설계·개발하고 경진대회에 출품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한림공학원과 함께 올해 새롭게 시작한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공학리더는 올해 3개 학교 90명의 학생들이 선발됐다. 학생들은 학습·연구·봉사 세 가지 활동을 테마로 팀을 구성해 11월까지 자유롭게 활동한다. 선발된 고등학생들은 지역 아동센터 초등학생들에게 ‘1일 선생님’으로 과학 교육 봉사에 나설 기회도 갖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한림공학원과 함께 센세와 제어 등 자율주행차 관련 이러닝 교육 과정과 모형차 키트를 지원한다. 11월 말에는 이들을 위해 자율주행차 경진대회를 열고 실제 도로 상황을 축소한 모형 코스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8월 방학 기간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교육과정을 학습하고 11월말까지 모형차를 만들어 대회에 출품한다. 학생들은 직접 프로그램을 설계·코딩하고 모형차 키트에 적용해 모형 도로 위를 달리게 해야 한다.

대회에서 오류 없이 빠른 시간 내 코스를 완주시킨 상위 8개 팀은 한국한림원 학술지 ‘청년공학’에 자신들이 개발한 알고리즘을 공개하는 논문을 게재할 기회도 갖는다. 논문 지도는 한구한림원 소속 교수들이 맡는다.

양난수 현대모비스 부장(CSR팀장)은 “초등학생에게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기존 과학 사회공헌활동 주니어 공학교실 참여 대상과 활동을 확대해 기업 특색을 살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올해 시범 운영을 바탕으로 향후에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학습을 하고 결과를 스스로 검증하며 공학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규석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1.2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1.28]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외국인 'K 부동산 쇼핑', 자금출처 탈탈 텁니다 [이슈크래커]
  • 백 텀블링하는 '아틀라스', 현대차 공장에 실전 투입 훈련 돌입
  • 다카이치 압승 원·달러 환율은? 전문가들, 재정부담에 상승 vs 선반영에 하락
  • 가평서 헬기 훈련 중 추락…육군 "준위 2명 사망, 사고 원인은 아직"
  • 10일부터 외국인 부동산 거래 신고 강화…자금조달계획서 의무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