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67.8p, 하락(▼3.29p, -0.38%)마감. 개인 +953억, 기관 -142억, 외국인 -377억

입력 2018-04-0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9포인트(-0.38%) 하락한 867.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953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142억 원을, 외국인은 377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3.5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교육서비스(+0.53%) 사업서비스(+0.4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2.38%) 농림업(-1.19%)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기타서비스(+0.29%) 유통(+0.2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IT H/W(-1.12%) 숙박·음식(-1.05%) 통신방송서비스(-0.7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여행·관광(+5.74%), 국내상장 중국기업(+4.69%), 타이어(+4.54%), 백화점(+4.50%), 카지노(+4.0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풍력에너지(-3.44%),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85%), 전선(-2.62%), 농업(-1.93%), LBS(-1.82%)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파라다이스가 12.38% 오른 2만3600원에 마감했으며, 펄어비스(+6.22%), 스튜디오드래곤(+4.54%)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네이처셀(-5.77%), 컴투스(-3.59%), 코오롱티슈진(Reg.S)(-2.4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넥스트BT(+25.23%), 디티앤씨(+20.91%), 바이온(+18.92%)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디에이테크놀로지(-17.77%), 알파홀딩스(-12.65%), 네패스신소재(-11.32%) 등은 하락했다. 세화피앤씨(+30.00%), 엠에스씨(+29.8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1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763개 종목이 하락, 5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57원(-0.6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4원(-0.76%), 중국 위안화는 169원(-0.6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49,000
    • +0.12%
    • 이더리움
    • 4,739,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2.32%
    • 리플
    • 2,027
    • -5.01%
    • 솔라나
    • 355,300
    • -0.39%
    • 에이다
    • 1,480
    • -2.05%
    • 이오스
    • 1,194
    • +11.59%
    • 트론
    • 300
    • +4.17%
    • 스텔라루멘
    • 810
    • +3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500
    • -1.19%
    • 체인링크
    • 24,660
    • +4.89%
    • 샌드박스
    • 830
    • +5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