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A생명은 한국능률협회에서 실시한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우수 콜센터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각 산업별로 매년 조사하는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서비스 제공 단계에서부터 종료 단계까지의 3단계를 거쳐 수신여건, 고객맞이,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각 단계에서의 서비스 상태를 평가, 선정하고 있다.
올해 KSQI 콜센터 부문 조사는 총 25개 산업의 154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 82개 기업이 우수 콜센터 기업으로 선정 됐다.
PCA생명은 2002년 국내 시장 진출 이후 ‘고객의 마음속 소리까지 듣겠습니다’라는 모토 하에 콜센터 통화 고객을 대상으로 일일 실시간 설문을 실시, 고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PCA생명 콜센터는 140여 평 규모에 50명의 전문 상담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특히 서비스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 퇴근 시간 이후에도 고객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콜센터 상담원들의 전문 지식 함양을 위해 전담 트레이너와 관리자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변액보험, 펀드판매인자격증 등 보험, 금융 분야 자격증 취득을 독려 및 지원하고 있다.
PCA생명의 오퍼레이션 부문을 총괄하는 마크 스티븐슨 전무는 “PCA생명은 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재무 설계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