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이투데이DB)
솔지가 EXID 새 앨범을 홍보했다.
2일 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EXID ‘내일해’ 잠시 후 p.m 6:00 공개되어요. 하팅하팅!! 멋쁨언늬들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해 이들의 활동을 응원했다.
솔지는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 역시 건강상의 이유로 함께하지 못한다. 지난 2016년 갑상선기능항진증을 확진 받은 후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7년 11월 네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에 합류하기 위해 재킷 촬영까지 마쳤지만 끝내 함께하지 못했다.
이후 솔지는 지난 1월 안와감압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한편 이날 EXID 멤버들은 컴백 쇼케이스에서 “솔지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다음 음반부터는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활동에 함께할 수 없어 많이 아쉽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