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1분기 저점으로 회복세 전망…목표가 41만 원으로↓-케이프투자증권

입력 2018-04-03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이프투자증권은 3일 농심에 대해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41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농심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3.3%, 2.5% 증가한 5738억 원과 333억 원으로 전망됐다. 이에 대해 조미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라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3216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전체 라면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3~4% 증가하지만, 경쟁사인 삼양식품의 신제품 판매 호조에 따라 농심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4분기보다 3.3%포인트 줄어든 54%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법인 매출액은 춘절 효과와 가격 인상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할 전망이다. 미국 법인의 경우 물량 증가 추세는 유지되지만, 환율 효과에 따라 금액 성장세는 전년 동기 대비 8.1%로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조 연구원은 “하반기로 갈수록 라면 시장점유율이 60%에 가깝게 회복되면서 매출 성장과 이익 회복을 이끌 것“이라며 “신제품 주기를 감안했을 때 경쟁사 신제품의 판매 성장이 하반기에는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지난해 사드 여파로 감소했던 중국 실적이 회복되며 해외 매출도 두 자리수 성장세를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표이사
이병학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1.30]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80,000
    • -3.04%
    • 이더리움
    • 3,022,000
    • -4.73%
    • 비트코인 캐시
    • 768,000
    • -3.34%
    • 리플
    • 2,089
    • -3.33%
    • 솔라나
    • 124,800
    • -4.73%
    • 에이다
    • 393
    • -3.91%
    • 트론
    • 414
    • -0.24%
    • 스텔라루멘
    • 235
    • -3.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70
    • -2.44%
    • 체인링크
    • 12,760
    • -4.78%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