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승철해피핸즈’ 안산경희재활요양병원 봉사활동 현장
'마음까지 보듬는 아름다운 손'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는 해피핸즈는 박승철아카데미에서 디자이너 승급제를 치른 인원이 모인 봉사활동 단체이다. 이 봉사단체는 디자이너로 새롭게 출발하는 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김현 안산홈플러스점 원장을 비롯 총 14인이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커트 서비스를 제공했다.
커트 서비스를 받은 장학이 어르신은 “시원하게 머리를 자르니 더 건강해진 기분”이라며, “좋은 뜻으로 봉사를 와 준 박승철헤어스투디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박병연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체인사업본부 본부장은 "고객을 대하는 직원들의 마음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추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박승철 해피핸즈는 박승철아카데미 디자이너 승급제 시기에 맞춰 연 4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