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42.43p, 하락(▼1.73p, -0.07%)마감. 개인 +1298억, 기관 -272억, 외국인 -964억

입력 2018-04-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3포인트(-0.07%) 하락한 2442.43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298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272억 원을, 외국인은 964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2.0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화학(+1.29%) 의약품(+1.2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1.79%) 통신업(-1.33%)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운수창고(+1.12%) 유통업(+1.07%) 전기가스업(+0.8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기계(-0.61%) 금융업(-0.49%) 비금속광물(-0.1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타이어(+6.54%), 농업(+2.49%), NFC(+2.20%), 엔터테인먼트(+1.96%), 정보보안(+1.9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보험(-1.99%), 태양광(-1.41%), 스마트폰 부품(-1.40%), 방위산업(-0.97%), 국내상장 중국기업(-0.81%)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86% 내린 240만6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전력이 5.11% 오른 3만4950원을 기록했으며, 현대모비스(+4.50%), 아모레퍼시픽(+3.60%)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신한지주(-3.19%), KB금융(-2.86%), LG화학(-2.32%)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KGP(+25.66%), 필룩스(+20.64%), 일신석재(+18.7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잇츠한불(-8.33%), 인스코비(-8.15%), LF(-7.1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일성건설(+29.96%), 일성건설2우B(+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93개, 하락 종목은 432개이며 나머지 62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54원(-0.1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4원(+0.20%), 중국 위안화는 168원(-0.2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97,000
    • +0.16%
    • 이더리움
    • 4,716,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2.93%
    • 리플
    • 1,994
    • -6.03%
    • 솔라나
    • 351,500
    • -1.46%
    • 에이다
    • 1,452
    • -2.55%
    • 이오스
    • 1,223
    • +15.05%
    • 트론
    • 298
    • +2.05%
    • 스텔라루멘
    • 788
    • +30.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00
    • -1.66%
    • 체인링크
    • 24,070
    • +3.62%
    • 샌드박스
    • 849
    • +54.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