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2008사업년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개편 4월1일자로 단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경영조직은 종전 3담당 3본부 11실 5사업부 60팀에서 6담당 4본부 7실 40팀으로 변경, 대팀제를 도입하고 본사와 현장간의 의사결정단계를 축소해 현장지원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교보생명은 경영조직 개편을 통해 현장 중심의 조직 통합을 통해 고객지향도를 높이고 의사결정 단계를 축소, 빠른 의사결정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보험사업채널을 B2B와 B2C로 구분해 고객 특성에 따라 이원화했으며 자산운용부문은 실에서 본부로 변경해 이익창출과 보험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 역할 강화하고 인력, 총무, IT 등을 총괄하는 업무지원담당을 신설했다.
[임원 승진 인사]
■사장 신용길(愼鏞吉, B2B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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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56세
학력 : 서울대 독문과 졸 / 미국 조지아주립대 재무관리학 박사
경력 : 1992년 교보생명 입사, 기획, 재무, 법인사업 등을 두루 거쳐
2002년 ~ 2006년 : 교보자동차보험 대표이사 역임
2006년 10월 : 교보생명 부사장
2008년 4월~ : 교보생명 B2B담당 사장
■부사장
▲이정노 ▲김승억 ▲이영배 ▲황주현
■전무
▲진영채
■상무
▲정대창 ▲김성한 ▲서대식 ▲최학수
▲김상진 ▲김준호
■임원보
▲박회림 ▲김정태 ▲신연재 ▲이재홍
▲이봉근 ▲강봉호 ▲이종문 ▲편정범
▲조대규 ▲신상만 ▲서성렬 ▲정관영
▲조옥래 ▲권혁택 ▲노희성 ▲배우순
▲박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