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지난 29일 tvN ‘김무명을 찾아라2’에서 인터넷 신문사를 무대로 김무명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과정 속에 김동현이 의문의 여성과 다정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이 공개되었다. 소녀시대 효연은 ‘팬인데, 어깨동무하고 찍었어요?’라며 반응을 보였고,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도 당황을 금치 못했다. 정형돈과 이상민도 열애를 의심했다.
해당 여성은 브랜드 HANT를 운영하고 있는 안다슬씨로 밝혀졌다. 안다슬씨는 코엑스 카페쇼 영어 MC, 신사동 애플 오픈 영어통역 의전, 농림축산식품부 웹드라마 ‘너와 나의 농촌이야기’ 4부작의 여자주인공, 삼성 전시 홍보모델, 강원 방송 리포터, 경주-이스탄불 EXPO 영어 교육 PT, 입시코리아 홍보모델, 국민대 창업강의 진행 등을 해온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또한, HANT라는 브랜드를 창시하여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다양한 기획을 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HANT 파티는 정치인, 언론사, 영화감독, 기업인, 방송연예인, 협회장, 전문직종사자, 대학생, 문화예술계 종사자, 다국적 외국인 등의 다양한 직업 군과 연령대 그리고 다국적의 사람들이 참여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김동현씨와 실제 열애하는 사이는 아니며 비즈니스 미팅을 가던 도중 평소 팬이였던 김동현씨를 우연히 만나 해당 사진이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