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스킨앤스킨은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1333만3333주가 주당 75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99억9999만975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긴급자금조달(사업투자 및 재무구조 개선 등)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주)한국줄기세포뱅크'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6월 12일이다.
한편, 스킨앤스킨은 전 거래일 대비 7.72%(70원) 오른 977원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