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할부기간ㆍ금액 스스로 설계하는 ‘스마트할부’ 운영

입력 2018-04-05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똑똑하게 지켜주는 스마트드라이빙패키지 무상장착…1년 이내 사고 시 신차교환 프로그램

쌍용자동차가 티볼리의 3년 연속 소형 SUV 시장 1위를 기념해 사회초년생이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추어 스스로 설계하는 내맘대로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초보운전자에게 필수적인 안전사양을 무상 장착하는 등 차별화된 혜택으로 티볼리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다양한 디자인 요소 및 전용 아이템 조합을 통해 수십만 가지 서로 다른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기어 에디션(Gear Edition)처럼 4월 한 달 동안 구매 역시 철저하게 고객의 입맛에 맞게 진행할 수 있는 내맘대로 스마트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고객들만을 위한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내맘대로 스마트할부를 이용하면 6~48개월, 선수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저 월 12만 원, 하루 4000원의 할부금(티볼리 아머 가솔린 TX A/T 기준)으로 티볼리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중도상환 시 수수료도 면제된다.

결제수단이나 기간(일시불 또는 할부)에 관계 없이 스마트드라이빙패키지Ⅰ(옵션가격 60만 원, 이하 패키지)를 무상장착해 준다. 패키지 미 선택 시 50만 원 할인 또는 8인치 내비게이션+2채널 블랙박스 중 선택할 수 있다.

장기할부가 필요한 고객은 △선수율 제로, 4.5~4.9%(60~72개월) △봄나들이 유류비 50만 원 지원 △패키지 무상장착 세 가지 혜택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트리플혜택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선수율 제로에 부담 없는 3.9%(36~48개월) 이율의 세이프티 저리할부도 마련돼 있다.

여성고객 또는 면허 취득 5년 이내 초보운전자가 구매 시 10만 원을 특별할인하며, 초보운전자는 할인 대신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신차교환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후 1년 이내 차대차 사고 발생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티볼리 브랜드는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국내에서 16만여 대(2018년 3월 말 기준)가 판매됐으며, 3년 연속(2015~2017) 소형 SUV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쌍용차는 차별화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고객 특성을 반영한 오너 대상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No.1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티볼리 오너들을 위한 ‘티볼리 서핑 캠프’가 오는 21~22일 강원 양양의 서피비치에서 개최되며, 오는 13일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ssangyongstory)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티볼리 브랜드 오너 가족 1천여 명 초청 나이트파티 ‘티볼리 청춘예찬’이 오는 주말(7~8일) 원주 한솔오크밸리에서 개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64,000
    • -0.91%
    • 이더리움
    • 4,740,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4.13%
    • 리플
    • 2,057
    • +0.64%
    • 솔라나
    • 354,800
    • -0.14%
    • 에이다
    • 1,499
    • +5.86%
    • 이오스
    • 1,064
    • +2.11%
    • 트론
    • 295
    • +3.87%
    • 스텔라루멘
    • 700
    • +44.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3.75%
    • 체인링크
    • 24,420
    • +10.25%
    • 샌드박스
    • 600
    • +16.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