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데이, 매킬로이 등 나이키골프 소속 선수 17명 역대 최대 규모 출전...PGA 메이저 마스터스

입력 2018-04-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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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 6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로리 매킬로이(사진=PGA)
▲로리 매킬로이(사진=PGA)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 등 나이키 소속 골프선수 17명이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1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마스터스에 우즈를 비롯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등이 출격한다.

우즈는 3년만의 마스터스 복귀다.

나이키골프 소속 선수들은 매 라운드마다 토너먼트에서 영감을 받은 색감으로 통일한 골프웨어를 입고 오직 나이키만의 골프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대회 첫날에는 짙은 구름을 본 딴 진회색, 둘째 날에는 폭풍 전의 고요함을 연상시키는 밝은 회색, 셋째 날에는 맑은 하늘 같은 파란색이 돋보이는 웨어를 입는다. 그리고 최종일에는 봄의 화사함이 느껴지는 매그놀리아 꽃의 핑크색 의상으로 착장한 나이키 선수들이 필드를 수놓을 예정이다.

▲나이키 골프화
▲나이키 골프화

데이는 새로 출시된 나이키 투어 프리미어 골프화를 신는다. 이 골프화는 나이키의 혁신기술인 인티그레이티드 레이싱 시스템을 적용해 발에 맞는 최적의 핏을 쉽고 빠르게 제공한다. 또한, 인조 가죽 갑피를 사용해 방수성과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출전선수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제이슨 데이, 폴 케이시, 케빈 체블, 토니 피나우, 로스 피셔, 토미 플리트우드, 딜런 플릿텔리, 러셀 헨리, 트레버 이멜만,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알렉스 노렌, 토마스 피터스, 패트릭 리드, 카일 스탠리, 조나탄 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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