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텔프코리아
지텔프코리아는 최근 토익, 텝스처럼 대학교 졸업인증과 취업으로 지텔프를 준비하려는 대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외국어 능력과 자기계발 촉진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삼육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지텔프코리아 김현중 대표와 삼육대학교 김성익 총장, 삼육대 어학원 원장, ITSC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학생 어학 실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해외취업, 연수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 학생들의 대학 유치에 대한 상호협력 ▲한국어 교재와 검정시험 및 정보지원 ▲영어교육 인프라 지원 ▲지역 발전 이바지에 대한 상호 노력 ▲최첨단 교육 플랫폼(AR/VR) 개발에 협력하게 된다.
지텔프코리아 대표는 “삼육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영어교육에 대한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