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는 10만 원대의 노안용 누진다초점렌즈 ‘매직폼 애니원(MF-Anyone)’을 출시하고,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케미렌즈는 ‘매직폼 애니원’의 대 고객 홍보 마케팅을 위해 ‘케미 누진렌즈가 필요할 때’라는 주제로 동영상을 제작했다. 이 동영상은 노안으로 일상 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부모님의 모습을 해학적이면서도 쉽고 간결하게 표현해 누진렌즈의 필요성과 기능을 잘 전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누진렌즈는 눈의 굴절력을 도와 거리에 상관없이 선명한 시야를 확보시켜 준다”며 “각 안경원에도 VCR 영상을 공급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매직폼 애니원’은 10만 원대 누진렌즈로 기존 누진렌즈에 비해 25~50% 가격인 반면, 품질은 기존 20~30만 원대의 수준으로 노안자의 가격 부담을 확 줄여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