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직진성 강화한 오디세이 엑소 투볼퍼터 한정판

입력 2018-04-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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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엑소 투볼 퍼터
▲오디세이 엑소 투볼 퍼터

퍼터 브랜드 대명사 캘러웨이 오디세이의 프리미엄 한정판 모델이 출시됐다.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는 투볼(2-Ball) 퍼터 탄생 16주년을 기념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소재가 더해진 엑소(EXO) 투볼 퍼터를 선보였다.

스테디 셀러 투볼 퍼터는 2000년대 등장하자마자 두 개의 공을 그려 넣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투볼 퍼터는 독특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골프공과 똑같은 크기의 볼 그림을 적용한 얼라인먼트 기술로 스트로크의 정교함을 극대화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구현해낸다. 실제로 2001년 아니카 소렌스탐은 투볼 퍼터를 사용해 당시 여성으로서 유일하게 59타를 기록한 바 있다. 투볼 퍼터는 최근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번에 캘러웨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엑소 투볼 퍼터는 오랜 기간 쌓아온 오디세이의 기술력과 프리미엄한 디자인의 결정판이다. 전 세계 총 2500개 한정 생산되며 국내에는 300개만 판매된다.

고급스러운 로즈 골드와 블랙 컬러가 완벽하게 마감으로 적용돼 품격이 돋보인다. 헤드 솔 뒷부분에 약 40g의 스타일리시한 메달리온이 장착돼 무게중심을 낮추고 안정된 스트로크를 제공해준다. 또한 크라운과 솔, 모든 모서리 표면이 정밀하게 밀링 처리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오디세이만의 투볼 디자인이 골퍼의 집중력과 얼라인먼트의 정확성을 높여주며, 투어에서 검증된 마이크로힌지 인서트가 임팩트 시 더 빠른 볼 구름을 만들어내고 직진성을 강화해준다는 것이 캘러웨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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