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분양캘린더] 4월 둘째 주, ‘e편한세상양주신도시4차’ 등 전국 6511가구 분양

입력 2018-04-07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부동산114)
(자료=부동산114)

4월 둘째 주는 전국에 총 6511가구가 분양한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e편한세상양주신도시4차’ 등 3245가구, 지방은 충남 천안시 문화동 ‘힐스테이트 천안’ 등 3266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양주시 옥정동 ‘e편한세상양주신도시4차’ = 대림산업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양주신도시 A-19(1)블록에 ‘e편한세상양주신도시4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24개 동, 전용 66~84㎡, 총 2038가구로 지어진다. 지하철 7호선 옥정역(2024년 개통)이 계획돼 있다. 청약은 10일부터 11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부산 북구 만덕동 ‘e편한세상금정산’ = 대림산업은 부산 북구 만덕동 818번지 일원에 만덕5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금정산’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1개 동, 총 1968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59~84㎡ 구성인 1216가구다. 부산 3호선 만덕역이 가깝다. 교육시설은 상학초, 만덕초·중 등이 인접한다. 청약 접수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뤄진다.

충남 천안시 문화동 ‘힐스테이트천안’ = 현대건설은 충남 천안시 문화동 117-6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천안’을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3개 동, 전용 59~84㎡, 총 451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천안역과 천안종합터미널이 가깝다. 인근에는 교육시설로 남산초, 천안중앙초, 천안제일고 등이 있다. 청약은 11일부터 12까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14곳)

당첨자 발표는 경기 김포시 고촌읍 ‘힐스테이트리버시티(2단지)’, 대구 북구 복현동 ‘복현자이’ 등 14곳에서 이뤄진다.

◇계약(14곳)

계약이 진행되는 단지는 14곳으로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와 강원 춘천시 온의동 ‘춘천센트럴타워푸르지오’ 등이다.

◇견본주택(6곳)

경기 화성시 동탄면 ‘동탄역금성백조예미지3차’ = 금성백조는 경기 화성시 동탄2지구 C7블록에 ‘동탄역금성백조예미지3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 아파트 전용 84~101㎡, 498가구, 오피스텔 전용 22㎡, 총 420실 규모이다. SRT 동탄역이 도보권 내 있고 2021년 GTX 개통도 예정돼 있다. 교육시설은 영천초, 아인초, 청계중 등이 가깝다. 견본주택은 13일, 경기 화성시 오산동 967-1830번지에 개관을 앞두고 있다.

경남 김해시 장유동 ‘김해율하리슈빌더스테이(민간임대)’ = 계룡건설은 경남 김해시 율하2지구 A-2블록에 기업형임대주택 ‘김해율하리슈빌더스테이’를 공급한다.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전용 55~59㎡, 총 974가구 규모이다. 남해안대로, 남해제2고속도로 등을 통해 창원, 부산 접근이 용이하다. 도보권 내 교육시설이 예정돼 있고 김해외국어고등학교, 율하고등학교가 가깝다. 견본주택은 13일, 경남 김해시 대청동 317-5번지에 개관한다.

세종시 나성동 ‘세종제일풍경채위너스카이’ = 제일건설은 세종시 세종2-4생활권 HC2블록에 ‘세종제일풍경채위너스카이’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7층, 9개 동, 전용 84~158㎡, 총 771가구 규모이다. 인근에 계획된 백화점, 로데오상권과 연계해 대규모 스트리트몰이 조성된다. 나성초, 나성중(2021년 3월 예정)이 인접하다. 견본주택은 12일,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개관을 준비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46,000
    • -0.87%
    • 이더리움
    • 4,657,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95%
    • 리플
    • 2,005
    • -1.09%
    • 솔라나
    • 347,200
    • -2.31%
    • 에이다
    • 1,434
    • -2.71%
    • 이오스
    • 1,132
    • -3.17%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16
    • -9.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5.93%
    • 체인링크
    • 24,770
    • +0.24%
    • 샌드박스
    • 1,067
    • +3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