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67.96p, 하락(▼0.97p, -0.11%)마감. 개인 +646억, 외국인 -235억, 기관 -286억

입력 2018-04-0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7포인트(-0.11%) 하락한 867.9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646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35억 원을, 기관은 28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1.2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숙박·음식(+0.6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1.08%) 교육서비스(-0.76%)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광업(+0.43%)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통신방송서비스(-0.68%) IT H/W(-0.54%) 기타서비스(-0.4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전자결제(+3.11%), 바이오시밀러(+2.42%), 금(+0.88%), 교육(+0.47%), 백화점(+0.4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타이어(-1.82%), 풍력에너지(-1.81%), 탄소 배출권(-1.62%), 사료(-1.42%), 수산업(-1.2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가 14.93% 오른 9만7000원에 마감했으며, 코미팜(+1.56%), 스튜디오드래곤(+0.87%)이 상승한 반면 카카오M(-4.50%), 신라젠(-3.01%), SK머티리얼즈(-2.24%)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비씨월드제약(+24.51%), 유에스티(+20.61%), 디에이치피코리아(+17.3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이화전기(-18.72%), 바이오빌(-12.92%), 네패스신소재(-11.0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영신금속(+30.00%), 케이피엠테크(+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3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722개다. 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0원(+0.9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7원(+0.63%), 중국 위안화는 169원(+0.5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512,000
    • -0.71%
    • 이더리움
    • 4,049,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495,800
    • -1.43%
    • 리플
    • 4,167
    • +0.46%
    • 솔라나
    • 284,700
    • -3.03%
    • 에이다
    • 1,182
    • +0.17%
    • 이오스
    • 949
    • -2.57%
    • 트론
    • 368
    • +2.51%
    • 스텔라루멘
    • 52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50
    • +1.01%
    • 체인링크
    • 28,680
    • +0.28%
    • 샌드박스
    • 59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