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노동부, 청장년 '취업지도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08-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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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층의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취업 전문 컨설턴트가 각 지역별 고용지원센터에 파견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민관 연계 취업지원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는 26일 "오는 31일부터 노동부와 함께 구직자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취업지도 프로그램'을 서울 및 경인지역 10개 고용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취업지도 프로그램'은 노동부가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구직 의욕을 북돋우고, 취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전문 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인소싱 형태의 위탁사업으로, 올해는 서울지방노동청(9개 고용지원센터)과 경인지방노동청(8개 고용지원센터)에서 시범 운영하며 내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인크루트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자사는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를 비롯해, 강남, 동부, 서부, 남부, 관악, 고양, 안양, 성남, 안산 고용지원센터 등 총 10개 고용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수주, 올 연말까지 매월 2회에 걸쳐 운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0개 지역의 고용지원센터에 총 12명의 취업 컨설턴트를 파견해 '취업희망 프로그램'과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 등의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상담, 직업선택, 취업준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구직자들에게 전문화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민관연계 공공취업지원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경기청년뉴딜사업 등 다양한 취업 상담 경력을 갖춘 인크루트 취업 컨설턴트들이 청년층에서 장년층에 이르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실전에 필요한 준비사항 등을 전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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