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박세권 대표이사 취임…‘제2 창업’에 박차

입력 2018-04-09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세권 해피콜 대표이사(사진제공=해피콜)
▲박세권 해피콜 대표이사(사진제공=해피콜)
해피콜이 신임 대표이사의 진두지휘 아래 ‘제2의 창업’을 본격화한다.

해피콜은 새 대표이사에 박세권 전 보령메디앙스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MD사업그룹장, 신라면세점 영업마케팅 총괄 본부장, 보령메디앙스 대표이사를 거쳐 해피콜 대표이사직을 맡게 됐다.

삼성전자 재직 시 디지털프라자를 기획해 성공적으로 육성했고, 신라면세점 재임 기간 동안 기업 최고 이익을 달성한 바 있다. 보령메디앙스 재임 시에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는 동시에 중국 유아용품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적자였던 기업을 흑자로 전환하는 등 경영 능력을 인정 받았다.

해피콜은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주방용품·가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제2의 창업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3: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90,000
    • +2.64%
    • 이더리움
    • 5,000,000
    • +6.09%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3.83%
    • 리플
    • 2,037
    • +6.15%
    • 솔라나
    • 334,000
    • +2.9%
    • 에이다
    • 1,402
    • +4.24%
    • 이오스
    • 1,121
    • +1.91%
    • 트론
    • 279
    • +1.09%
    • 스텔라루멘
    • 676
    • +1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900
    • +7.5%
    • 체인링크
    • 25,090
    • +2.53%
    • 샌드박스
    • 835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