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ㆍ세종시ㆍLH, 세종 합강리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조성 MOU

입력 2018-04-09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세종 합강리(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9일 행복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이원재 행복청장, 이춘희 세종시장,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스마트시티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정경훈 도시정책관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세종 합강리(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와 관련된 각종 계획 수립 △규제개선 및 민간아이디어 발굴 △시민 등이 참여하는 신거버넌스 구축ㆍ운영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운영을 위한 정보공유 △기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관련 협의가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국가 시범도시 지원 특별팀(T/F)’ 운영을 기반으로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간기업과 시민의 참여를 통해 시범도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앞으로 세 기관은 도시계획단계부터 부지ㆍ건축공사, 실제 도시운영에 이르기까지 선도적 스마트시티로 건설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는 백지 상태에서부터 세계적 스마트시티 모델로 건설하는 곳으로 올해 1월 29일 ‘4차산업혁명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에서 ‘세종 합강리(5-1생활권)’와 ‘부산 에코델타’ 두 곳을 선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