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 어코드 사전 예약 판매 실시

내달 9일까지 10세대 출시 기념 ‘10세대 어코드 론칭 페스타’ 진행, 역대 최고 혜택 제공

혼다코리아가 10세대 어코드를 공개하고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10세대 어코드는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혼다만의 파워풀한 고성능 터보엔진, 3세대 I-MMD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역대 어코드 사상 최고의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10단 변속기, 혼다 센싱 등 혼다가 자랑하는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해 디자인, 성능, 첨단 기술 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자신감’을 보이는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으로 재탄생했다.

어코드는 1976년 출시 이후 지난 40년간 전 세계160개국에서 약 2000만 대 이상 판매된 명실상부한 월드베스트 셀링 세단이다. 국내에서는 2004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3만9000여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10세대 어코드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압도적인 상품성을 전 세계에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어코드는 저중심 설계를 통해 전고가 더 낮아지고 전폭과 휠베이스는 더 늘어나 한층 다이내믹한 느낌을 준다. 특히 필러로부터 노즈로 연결되는 강인한 보닛 디자인은 한층 존재감 있는 매력을 발산하며 후면부에는 패스트백 디자인을 적용해 루프에서 바디까지 매끈하고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 라인을 완성했다.

역대 어코드 사상 최초로 탑재된 파워풀한 1.5ℓ, 2.0ℓ 브이텍 터보 엔진과 동급 최고의 연비·주행성능을 자랑하는 3세대 i-MMD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고성능과 고효율을 모두 갖춘 강력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선사한다.

1.5터보 모델은 직분사 브이텍 터보 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의 최적의 조합으로 동급 디젤 차량에 버금가는 경이로운 연비를 실현하면서도 강력한 주행성능은 한층 진보시키고 유지비는 절감시켰다. 어코드 2.0터보 스포트 모델은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다이내믹한 주행에 최적화 된 고성능 세단으로 진화했다.

EX-L과 투어링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는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연비를 실현했다. 또한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위치를 기존 트렁크에서 2열 시트 하부로 변경돼 동급 최대의 적재공간까지 확보했다.

어코드는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높인 차세대 ‘에이스 바디’를 적용해 충돌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어코드는 전체 29%에 초고강성 스틸을 적용하고 운전석과 조수석에 무릎 에어백을 추가해 탁월한 안전성과 내구성을 실현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 어코드가 40여년 역사에 정점을 찍는 모델로 완벽하게 새로워졌다”며 “혼다코리아가 마련한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디자인, 성능, 기술 면에서 압도적인 자신감을 자랑하는 어코드의 뛰어난 성능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혼다코리아는 10세대 어코드의 탄생을 기념하며 사전 예약 고객에게 사상 최대의 혜택을 주는 ‘10세대 어코드 론칭 페스타’를 진행한다. 어코드 사전 예약 후 7월까지 등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가죽 키케이스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미국 가족 여행권을, 10명에게 일본 가족 여행권, 100명에게는 가족용 게임 기기인 닌텐도 스위치를 증정한다.

또한 어코드 사전 예약 고객 중 혼다 자동차를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년 10만㎞ 무상점검쿠폰을 제공한다.

어코드 사전 계약 구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혼다 공식 딜러 전시장 문의 및 혼다코리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