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복서' 메이웨더, 차량 총격 휘말려…현지 경찰 "메이웨더 차량 노린 범죄 추정, 경호원 부상"

입력 2018-04-10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뉴시스)
(AP/뉴시스)

'무패 복서'로 은퇴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차량 총격에 휘말렸지만 무사히 빠져나왔다. 다만 그의 경호원 한 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10일(한국시간) ESPN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 경찰은 "메이웨더가 애틀랜타에서 한 호텔로 향하던 도중 차량 총격전에 휘말렸지만 총에 맞거나 부상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경찰은 "무차별 총격이 아닌 메이웨더 탑승 차량을 노린 범죄로 보인다"라며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메이웨더는 50전 50승 무패로 지난해 은퇴를 선언하며 복싱계 살아있는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UFC 최강자 코너 맥그리거와의 맞대결, 2015년 매니 파퀴아오와의 맞대결은 '세기의 대결'로 꼽히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95,000
    • -1.53%
    • 이더리움
    • 4,615,000
    • -4.21%
    • 비트코인 캐시
    • 864,000
    • +0.35%
    • 리플
    • 3,026
    • +0.27%
    • 솔라나
    • 198,300
    • -2.46%
    • 에이다
    • 611
    • -2.55%
    • 트론
    • 409
    • -1.68%
    • 스텔라루멘
    • 357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10
    • -0.94%
    • 체인링크
    • 20,480
    • -1.35%
    • 샌드박스
    • 198
    • -2.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