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채진, 조현아와 사생활 영상 유출에 사과…“반성하고 배우겠다”

입력 2018-04-11 00:55 수정 2018-04-11 0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진SNS)
(출처=채진SNS)

그룹 ‘마이네임’ 채진이 최근 있었던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0일 채진은 마이네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번 일로 인하여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이 말을 전하기까지 며칠간 용기를 가질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채진은 “의도하지 않은 영상이 공개됐으나 이전에 제 경솔한 행동이 원인이 되었기에 죄송하다는 말은 꼭 남기고 싶었다”라며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어 퍼져나가 놀랐고 겁도 나고 송상하기도 했지만 그보다 실망을 안겨드렸다는 점이 저를 힘들게 했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채진은 “저의 부덕함의 소치라 생각한다. 그날 일은 거짓과 보탬 없이 소속사에서 밝힌 내용 그대로다”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반성하고 배우겠다. 제 행동거지가 살아온 나날들, 걸어온 길들의 시금석이 될 수 있다는 점 또한 뼈저리게 느꼈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한편 채진은 지난 8일 어반자카파 조현아의 술자리 영상이 공개되며 사생활 논란에 쉽싸였다. 특히 두 사람은 거리낌 없는 스킨십으로 열애설까지 터졌지만, 양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지인들과 술자리 모임 중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찍힌 것”이라고 해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46,000
    • -0.87%
    • 이더리움
    • 4,657,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95%
    • 리플
    • 2,005
    • -1.09%
    • 솔라나
    • 347,200
    • -2.31%
    • 에이다
    • 1,434
    • -2.71%
    • 이오스
    • 1,132
    • -3.17%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16
    • -9.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5.93%
    • 체인링크
    • 24,770
    • +0.24%
    • 샌드박스
    • 1,067
    • +3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