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 중인 특급호텔 더 플라자의 올데이 다이닝&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가 ‘셰프 고메 컬렉션을 통한 버라이어티 다이닝’을 콘셉트로 오는 14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의 일관된 푸드 섹션에 따른 음식 비치 등 공간집약적 콘셉트를 벗어나 프로모션별로 섹션과 음식을 재구성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뷔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태어나는 세븐스퀘어는 기존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된 레이아웃을 5섹션으로 변경하고 최고의 식재료를 활용한 셰프들의 시연 서비스(라이브 스테이션)를 2배 넘게 강화했다.
웰컴 드링크와 에피타이저, 메인 메뉴, 디저트 등을 직원이 고객에게 먼저 제공하는 서비스인 패스 어라운드(Pass Around) 서비스도 강화해 뷔페에서 파인 레스토랑의 코스 메뉴를 즐기는 듯 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와인 소믈리에와 비어 소믈리에 배치를 통해 음식별로 알맞은 최상의 음·주류를 고객에게 추천·제공하고 전문 바리스타가 신선한 원두로 제공하는 커피류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내외 유명 레스토랑은 물론 전통 음식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세븐스퀘어만의 독특한 음식 문화를 고객에게 소개한다. 특히 지난해 더 플라자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한국의 전통 종가의 내림음식을 지속 선보이기 위해 종가의 종부님들과 호텔 셰프들이 서로 협업할 예정이며, 미쉐린 셰프 초청 갈라디너 등도 추진해 뷔페 레스토랑에서 셰계 유명 셰프의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세븐스퀘어는 버라이어티 뷔페 레스토랑으로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4일부터 20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 및 결제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30% 할인 혜택과 결제 금액의 1%를 네이버 페이로 적립해주는 '세븐 럭키 위크'를 진행한다.